욕지도 노상 횟집 한국에서 가장 신선한 고등어 회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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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가장 일찍 근대어업이 시작된 곳, 욕지도.
예부터 고등어, 멸치가 노다지로 떠밀러 오던 욕지도는
말 그대로 황금 어장이었다.
욕지도 토박이 어부 강영민 씨는
스무 살 무렵부터 고등어잡이 배를 탔다.
그 시절, 욕지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고등어를 풍선에 싣고
고등어 파시에 가던 때를 생생히 기억하는 그.
하지만 1960년대 중반 고등어가 고갈되면서
파시도 사라지고 욕지도에 고등어 배도 사라졌다.
이제 욕지도는
고등어를 잡아 올리던 섬에서 키우는 섬이 됐다.
덕분에 전국에 있는 고등어 활어 대부분은
욕지도 산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성질이 급해 사람 손이 닿기만 해도 죽는 고등어를 살리기 위해
저마다 아이디어를 짜내는 욕지도 어부들.
해안가 자부마을엔
아직도 잡아온 고등어를 염장해 보관했던 ‘간독’이 남아있다.
바닥을 파서 만든 간독은 그 깊이만 해도 3미터.
고등어로 울고 웃었던 욕지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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